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으로 거듭 납니다
안녕하십니까? 그 동안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뜨거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희 진흥원이 9월 2일(월)부터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으로 거듭 납니다. 문화콘텐츠 분야는 융복합을 화두로 급속하게 환경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지역문화산업지원기관협의회에 속한 유관 기관들도 CT·IT·SW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저희 진흥원도 이런 흐름에 맞춰 필요한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김명호 경북도의회 의원 발의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설립 및 지원조례> 전부 개정안 제출(2019.4.25)과 공포(2019.5.30), 재단법인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의 정관 변경(8.14), 법인 등기변경 등록(8.30) 등 후속절차를 거쳤습니다. 주요 내용은 문화콘텐츠 사업 외에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산업 등 업무영역 확대입니다. 또 기관 이름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으로 바꾸었습니다.
업무가 넓어졌고 기관 이름이 바뀌었지만 저희의 목표는 똑같습니다. 우리 경북의 23개 시군의 다양한 문화자원에 콘텐츠의 옷을 입혀 지역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문화산업분야에 이어 융복합 분야를 선도적으로 지원 및 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기에 더 결기어린 자세로 업무에 매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전과 같은 애정으로 저희 발걸음을 지켜봐주십시오. 잘 할 때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십시오. 못할 때는 준엄하게 꾸짖어 주십시오.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임직원 일동
